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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보건소, 국립재활원과 함께하는 후천적 장애 예방학교 운영성주군보건소는 4월 16일 대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3개교 89명을 대상으로 국립재활원과 함께하는 후천적 장애 예방학교를 운영한다.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등록 장애인의 80%가 후천적 질환이나 사고로 인한 장애이다.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신체의 중요성을 알고 보호하는 것은 장애(손상)예방의 시작이다. 국립재활원 소속의 휠체어 이용 장애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장애 예방교육은 장애인 강사의 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학교와 생활 주변의 사고 및 손상예방법 중심으로 후천적 장애 발생 예방교육 및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 교육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3개교 5회 운영될 예정이다. 성주군 보건소는 학생들이 장애 예방 5계명 (①길을 건널 때는 횡단보도로 길을 건너자! ②차를 탈 때는 꼭 안전벨트를 하자! ③학교, 놀이터, 아파트 난간에서 위험한 놀이를 하지 말자! ④수영장, 계곡, 바닷가에서 다이빙하지 말자! ⑤너무나 위험한 오토바이, 청소년은 절대로 타지 말자 !)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학교와 생활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가 중증 손상으로 이어지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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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능형교통체계 확대···똑똑해진 교통서비스 제공구미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진행한 2023년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돼 올해까지 총 34억 원(국비 20억 원 포함)의 사업비로 지능형교통체계를 구축한다. *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 : 첨단 IT 기술을 교통체계에 접목해 신속, 안전,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첨단화된 교통 시스템 시는 2019년도부터 2023년까지 5년 연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84억 원(국비 103)을 확보했으며, 스마트 횡단보도,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주차 정보시스템(PIS), 스마트 교차로(SIS), 교통관제 CCTV, 도로 안내전광판(VMS), 온라인 신호시스템 등 다양한 ITS 생태계 구축에 힘써 왔다. ‘스마트 교차로’설치를 통해 교차로에 접근하는 차종별, 방향별 교통량 수집으로 교차로 신호체계 개선, 교통정책 수립 등에 활용하며, 지난해까지 51개소에 구축했고 올해는 30개소를 추가할 계획이다. 보행자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차량과 보행자에게 스마트서비스(스마트젝터, 잔여 시간 안내, 보행자 신호 시간 연장, 음성 안내, 집중조명 등)를 제공하는 ‘스마트 횡단보도’는 현재 1개소(원평동 421-3번지 일원) 운영 중이며, 앞으로 3개소에 추가할 예정이다.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으로 긴급차량(소방차, 구급차, 경찰차 등)이 신호 교차로를 신호대기 없이 우선 통과할 수 있도록 교통신호를 제어해 긴급차량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있으며, 구미소방서를 중심으로 5개 구간을 운영 중이고 시스템 개선을 통해 확대‧구축할 계획이다. 공영주차장의 위치, 주차장별 주차 가능 대수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운전자들에게 제공해 운전자가 주차할 곳을 확인하고 무인 정산시스템으로 주차장 이용에 편의성을 제고하는 ‘주차 정보시스템’은 광평천 1~6주차장, 금오천 1~3주차장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문화예술회관과 금오산도립공원 주차장으로 확대해 나간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과학적인 교통 운영기법을 현장에 적용해 만성적인 차량정체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구미시에 적합한 지능형 교통서비스를 지속해서 발굴해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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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인덕초 등 5개소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구미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인덕초·선주초·상모초·원호초·왕산초 등 5개소에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했다. 시는 횡단보도 내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2022년부터 설치를 시작해 구미역, 형일초, 인동파출소 등 현재까지 9개소에 설치했으며, 연말까지 총 16개소에 설치할 계획이다. 바닥형 보행신호등(일명 바닥신호등)은 횡단보도 내 보행신호등과 연동해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 설치된 LED 표출부 색상이 적색과 녹색으로 변해 시인성을 강화할 수 있는 보행신호등 보조장치이다. 또한, 시는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도 시범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며,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신호 준수율이 향상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기천 교통정책과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의 지속적인 정비와 확충으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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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공동주택단지 ‘도란도란 토크 콘서트’ 개최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난 16일 오전 09시 30분 우방아이유쉘2차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도란도란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도란도란 토크 콘서트’는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신청한 단지(9개 단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민들과 정책 방향을 상호 공유하고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10만 자족도시 조기 건설의 밑거름으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도란도란 토크 콘서트’는 다양한 연령층이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공동체 활성화 사업 시간에 맞춰 개최하여 중학교 조기 신설 문제, 행정구역 통합의 문제점 및 행정서비스 일원화 등 전 분야에 걸쳐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콘서트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 실‧과장들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주민들이 작성한 메모에 답하는 방식과 현장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여 △시내버스 늘품복지센터 주변 승강장 설치 △횡단보도 바닥 LED 바닥 유도등 설치 △소아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병원 유치 요청 등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또한, 도란도란 토크 콘서트 진행 후 이어진 행복 화단 가꾸기 체험행사에도 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함께 어울려 사는 이웃들과 반가운 인사도 나누며 두터운 정도 쌓는 시간을 가졌다. 권영익 건축과장은 “도란도란 토크 콘서트를 통해 주민들의 군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행정 신뢰성 향상, 주거 만족도 개선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올해 도란도란 토크 콘서트를 8회 더 개최할 예정으로 일회성에 그치는 행사가 아닌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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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열려성주군은 지난 11월 3일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2022년 성주군 청년스타트업 지원사업 「최종평가회 및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사업 수행기관인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사업 추진실적 및 성과보고를 시작으로 본선 참가자들의 창업 아이디어 발표가 이어졌고 우리 지역에서 청년창업에 성공한 ㈜소자매커피 임수미 대표의 본인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특강이 진행되었다. 본선 진출작은 1·2차 청소년 창업교실을 통해 출품된 창업아이디어 및 일반인 접수분 총 52점 중 8점이 전문 심사위원들의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본선 심사 결과 창의성, 실현가능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일반인 이선미 씨(참외오븐찰떡)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 외에도 △우수상(3팀) 성주여중 박현경 외 4명(레전드 빗), 성주여고 김혜원 외 5명(For Earth-Project), 성주여고 김나윤 외 4명(Swag Highteen) △장려상(4팀) 성주여중 황예진 외 3명(안전한 횡단보도), 성주여중 전미현 외 3명(의자 서랍), 성주여고 도은혜 외 4명(탄소 줄이기 tree or treat), 일반인 이남희(마음백신카페) 씨가 수상하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선미 씨는 “최근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돕고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참외를 활용한 디저트로 ‘참외오븐찰떡’을 개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떡카페를 창업하여 널리 알리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참신한 창업아이디어를 가진 지역의 청년창업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창업 인큐베이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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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교통 혼잡 및 시민 안전을 위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스마트 교차로 시스템.(사진=포항시 제공) 포항시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3년 지능형교통체계(ITS) 국고보조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능형교통체계(ITS)는 국가통합교통체계 효율화법에 따라 교통수단과 교통시설에 첨단 교통기술을 적용하고, 교통에 관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교통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교통체계이다. 이번 사업으로 지역 내 차량 증가 대응 및 도심부 상습 지·정체 해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스마트교차로 시스템’과 ‘감응신호 시스템’을 확대 구축하고, 사고다발지점 교통 안전 제고 및 신속한 돌발 대응을 위해 ‘보행안전시스템(스마트 횡단보도, 우회전 보행자 경고 시스템)’과 ‘돌발상황 자동검지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주요 교통 혼잡 구간의 최적의 신호 운영과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시민의 체감도가 높은 교통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오기태 교통지원과장은 “이번 ITS 구축사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속적인 투자와 관리를 통해 안전한 첨단교통 선진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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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2년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실시▲어린이 교통사고 ZERO를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시행하고 있다.(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 등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동락공원 내 「어린이 교통안전체험장」에서 4월부터 11월 말까지 평일 오전 9시 40분부터 12시까지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관내 비영리 안전교육단체인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구미지부(대표: 김중천)에서 위탁 운영하며, 주요 교육내용은 △안전한 횡단보도 통행 △교통표지판 학습 △등하굣길 통학버스 이용 상황 실습 △자전거 및 인라인스케이트 이용 시 보호구 착용 등 이론 및 체험 과정 각 20분으로 편성되어 3교시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박경하 안전재난과장은 “안전사고에 특히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조기 교육을 통해 교통안전 습관을 길러주고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미래의 주인인 어린이가 안전한 구미를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2016년 동락공원 내 「어린이 교통안전체험장」이 조성된 이래로 매년 시행되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21,700여 명의 어린이가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 신청접수 및 문의는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구미지부(☎054-451-9109)에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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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우리 어린이들의 등하굣길을 지켜주세요’교통안전 지킴이 자원봉사자 오는 16일까지 21명 모집 ▲교통안전 지키이 자원봉사자들이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을 지키고있다.(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는 오는 16일까지 ‘교통안전 지킴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시는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과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21명의 자원봉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 주민등록상 영주시 거주자로 성별에 제한은 없다. 근무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학교별 근무시간이 상이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등하교 통학로 안전지도와 학교 주변 우범지역 순찰활동 등을 담당하게 된다. 자원봉사자 최종 선정발표는 서류전형을 거쳐 오는 23일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교통안전 지킴이 발대식 후 각 희망 학교에 배치된다. 손창석 교통행정과장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시책추진으로 교통사고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올해 어린이보호구역 신규사업으로 교통안전지킴이 사업을 비롯해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활주로형 횡단보도 설치 △이면도로 안심통학로 조성 △과속단속 CCTV 설치 △사인블록형 옐로카펫·노란발자국을 추가 설치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가 없는 영주시를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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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교통 약자 위한 '간이의자 90개' 설치“어르신, 여기서 잠시 쉬어가세요” 영주시가지 및 풍기지역 13개 교차로 횡단보도에 90개 설치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교통약자를 배려하기 위해 영주시가지 및 풍기 지역 횡단보도에 간이의자 90개를 설치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무단횡단을 예방하고 보행자 신호를 기다리는 사이 쉼터 역할을 할 수 있는 교통 약자용(노인, 어린이, 임산부 등) 간이의자를 영주시가지 및 풍기 지역 13개 교차로 횡단보도에 설치했다. 이번에 시에서 설치한 간이의자는 눈에 잘 보이도록 노란색으로 설치했으며, 횡단보도 인근 교통신호지주를 활용해 설치한 접이식 의자이다. 평소에는 부피를 줄이기 위해 유압 완충기를 장착해 의자를 한 손으로 살짝 내리면 편안히 앉을 수 있고, 2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일어나면 자동으로 접히도록 제작됐다. 손창석 교통행정과장은 “이번에 시에서 설치한 간이의자는 횡단보도 보행 시 교통 약자를 위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의자이므로 일반인은 사용을 자재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한 교통시설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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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시행안전신문고 및 생활불편 신고 앱으로 신고 ▲울진군청 전경.(사진=울진군)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행정예고(6. 8~6. 28)를 거쳐, 6월 29일부터 시행한다. 기존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구역(횡단보도, 버스정류소, 교차로 모퉁이, 소방시설 주변)에 어린이 보호구역을 추가하는 것이다. 신고 구간은 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이며 1분 간격의 동일한 위치에서 촬영된 사진 2장 이상을 안전신문고 및 생활불편 신고 앱으로 신고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어린이보호구역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토·일 및 공휴일은 제외된다. 다만, 기존 4대 주·정차 금지구역은 365일 24시간 운영된다. 계도 기간인 29일부터 7월 31일까지는 계고장을 발부할 계획이며, 8월 3일부터 승용차와 4톤 이하 화물차는 8만 원, 승합차와 4톤 이상 화물차는 9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전찬걸 군수는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는 불법 주정차로 인한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군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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